장성 새벽팜 김치, 호주 시장 개척

올해 누적 수출 100만 달러 달성 목표

장성=이항범 기자 lhb6699@gwangnam.co.kr
2026년 03월 01일(일) 00:07
장성 소재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최근 본사에서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장성군
장성 소재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최근 본사에서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사진제공= 장성군
대한민국 대표 김치로 자리매김한 장성 ㈜새벽팜 김치가 호주 시장에 진출한다.

2일 장성군에 따르면 최근 장성 소재 농업회사법인 새벽팜이 본사에서 호주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

새벽팜 김치는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김치품평회에서 배추김치 부문 대상에 올라 ‘맛있는 김치’로 입소문 나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도 알타리김치로 대상을 수상해 크게 주목받았다.

2024년부터 미국, 캐나다 등에 ‘케이(K)-푸드’의 매력을 알리기 시작했고, 누적 수출액만 7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선적식은 새벽팜 최초 호주 시장 진출은 자축하는 의미를 지녔다. 1만5000달러 상당의 배추·보쌈·알타리·파김치 4종을 수출한다.

북미와 호주 시장 수출을 꾸준히 늘려 올해 안에 누적 수출 100만 달러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다.

김의병 ㈜새벽팜 대표는 “김치품평회 2관왕으로 인정받은 품질을 바탕 삼아 꾸준히 해외 시장을 개척해 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장성산 김치가 세계인의 식탁에 오르는 날을 기대해 본다”며 “케이(K)-푸드의 새로운 기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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