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환경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

27개소 대상…4월까지 추진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3월 04일(수) 18:03
기후에너지환경부 영산강유역환경청사 전경.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황사, 미세먼지 발생이 빈번한 봄철 국민들의 건강보호를 위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레미콘, 아스콘 제조업, 골재채취 등 비산먼지가 다량 발생하는 사업장 2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속 기한은 4월까지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신고 여부, 야적장 내 방진덮개 등 비산먼지 발생 억제 시설의 설치 여부, 기타 환경법령 준수 여부 등이다.

영산강청은 이번 특별점검에 앞서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환경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의 주요 법령 위반사례, 사업장의 준수사항 자가 체크리스트를 영산강유역환경청 누리집에 게시해 관련법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점검은 비산먼지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선제적 예방조치다”며 “사업장의 자체적인 비산먼지 발생 저감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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