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경아 남구청장 예비후보 "노인 일자리 확대·질적 전환 추진"

공공근로 형태 확장…어르신 대상 디지털 교육도 강화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3월 05일(목) 18:53
더불어민주당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황경아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최근 남구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린 ‘2026 상반기 노인일자리 참여자 통합 교육’에 참석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지를 호소하며, 맞춤형 일자리 확대와 질적 전환을 약속했다.

황 예비후보는 “남구 일부 행정동의 경우 노인 인구비율이 25%를 넘어섰고, 홀몸 어르신 가구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노인 일자리는 단순 공공근로에 머무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그는 신노년세대의 역량을 최대한 활용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질적 전환을 제시했다.

실생활에서의 휴대폰 활용이나 키오스크 이용 등에 불편함을 갖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리시 교육을 확대하고 생활 속 AI 기술을 활용한 케어 모델 도입도 제안했다.

특히 건강과 전문성을 갖춘 베이비부머 세대가 노인 일자리시장에 진입한 만큼 사회적으로 수요가 높은 생활 밀착형 직무 도입도 강조했다.

황경아 예비후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단순 공공근로를 지역 안전 지킴이, 학교·아동 돌봄 보조,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문화·관광 해설 등으로 확대하겠다”며 “나아가 공익형, 역량활용형, 사회참여형, 역할형 등 다양한 일자리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황경아 예비후보는 3선 광주 남구의회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여성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을 역임하며 광주와 남구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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