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광양읍 문화예술 중심지로 육성"

의료 힐링 특구 추진 계획도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3월 08일(일) 10:54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광양읍권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2차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광양읍권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2차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6일 광양시청 열린홍보방에서 광양읍권 활성화를 중심으로 한 2차 공약을 발표했다.

박성현 예비후보는 “산업 살아나더라도 시민의 생활 공간에서 변화가 체감돼야 진짜 변화다”며 “광양인의 심향인 광양읍을 중심으로 도시의 활력을 되살리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박 후보는 광양읍에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문화예술특구 조성, 예술인 창작공간 제공, 창작지원비 지원, 예술인 레지던스 사업 추진 등 문화와 관광이 함께 이뤄지는 지역으로 만드는 구상을 밝혔다.

남해안 권역 책임의료 체제 구축 등 ‘의료 힐링 특구’ 추진 계획도 언급했다.

박 예비후보는 “광양은 전국 최고 수준의 산업 도시지만 이를 뒷받침할 권역 책임 의료기관이 없다”며 “남해안 권역 의료체제 구축을 추진하고 서울대 의대 부설 ‘힐링센터’ 조성도 추진해 산림 연구기관, 치유센터 등이 들어오는 산림 치유산업 클러스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골목길을 정비하고 실버세대를 위한 ‘실버-세이프(Silver-Safe)안심 보행로’ 조성, AI기반 보행 안전 시스템 실증사업을 도입하는 등 골목길 정비 AI보행안전 시스템 도입안도 내놨다.

박 예비후보는 “광양읍권과 중마동권을 연결해 도시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촉진하고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광양에서 번 돈이 광양에서 쓰여지는 구조를 구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광양읍의 활력 회복은 광양이 동부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계다”며 “문화예술 특구와 의료 힐링 특구를 통해 사람이 모이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광양읍을 만들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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