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연구원, 시민참여형 ‘작은연구 지원사업’ 공모 시민 작은연구·신진연구자 정책연구 등 2개 분야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
| 2026년 03월 11일(수) 16:54 |
![]() |
이번 사업은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정책 연구에 반영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는 지원 대상과 연구 성격에 따라 ‘시민 작은연구’와 ‘신진연구자 정책연구’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민 작은연구’ 지원사업은 광주 지역 생활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개인 또는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진연구자 정책연구’ 지원사업은 석·박사 학위 과정 중이거나 학위 취득 후 4년이 지나지 않은 신진 연구자(개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광주와 관련된 연구 주제라면 참여할 수 있다. 연구 분야도 행정과 산업, 경제, 인구, 청년·일자리, 교육, 주거, 환경, 기후, 문화·예술, 관광, 교통, 공공서비스, 복지 등 광주 정책 전반을 포괄한다.
광주연구원은 접수된 연구계획서를 바탕으로 참신성과 연구 체계성,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과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과제에는 연구비가 지원되며, 시민 작은연구는 과제당 최대 300만원, 신진연구자 정책연구는 과제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된다.
단순한 연구비 지원에 그치지 않고 연구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전문 자문도 제공된다. 참여자 전원은 광주연구원 ‘명예연구원’으로 위촉되며, 연구 종료 이후에는 평가를 통해 우수 연구자를 시상하고 성과보고회를 통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공모 접수는 다음달 5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과 연구자는 광주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내려받아 홈페이지 또는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달 10일 발표되며, 선정된 연구자는 착수일로부터 3개월 동안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광주연구원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 현장을 바탕으로 한 정책 연구가 발굴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과 연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이승홍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