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장협,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초청 정책간담회

폐교 활용한 전남광주 장애이해교육센터 설치 모색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2026년 03월 12일(목) 13:43
전남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종택)는 12일 담양군장애인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정선 시교육감을 비롯해 대한장애인육상연맹 박흥식 회장,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김종택 협회장 및 전남 22개 시·군 지회장 등 협회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정책과 교육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폐교를 활용한 전남·광주 장애이해교육센터 설치가 주요 정책 제안됐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측은 “폐교를 활용해 학생과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장애이해교육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장애와 비장애가 함께하는 포용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종택 전남지체장애인협회장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 개선은 어릴 때부터의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간담회를 통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장애이해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정선 시교육감은 “모든 학생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포용교육 환경을 만드는 것이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오늘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을 교육 정책에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장애 인식 개선과 교육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남지체장애인협회는 앞으로도 장애인 권익 향상과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해 정책 간담회와 협력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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