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 성료

군, 3개 생활 투어 콘텐츠 개발…"프로그램 단계적 확대"

곡성=김유번 기자 hnnews1@gwangnam.co.kr
2026년 03월 16일(월) 10:55
곡성군은 최근 곡성읍 시가지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은 최근 곡성읍 시가지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제공=곡성군
곡성군은 최근 곡성읍 시가지에서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옹기종기 마음정원 투어’는 소규모 생활정원과 골목 풍경을 체험하는 ‘마음의 정원’, 지역 상권과 일터를 탐방하는 ‘일의 정원’, 예술가와 창작 공간을 연결하는 ‘창작의 정원’이라는 세 가지 콘셉트를 중심으로 구성된 곡성형 로컬투어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범운영은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그동안 섬진강기차마을에 집중됐던 관광객 흐름을 곡성읍 시가지 상권과 생활권으로 확장하기 위한 도심형 로컬투어 모델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투어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강신겸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장, 김륜희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권윤구 전남대학교 조경학과 교수 등 로컬브랜딩과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코스를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시범투어는 곡성읍 낙동원로와 중앙로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낭만가옥(달꼴)에서 투어 취지와 사업 방향을 소개한 뒤, 학정천과 감성충전길을 따라 도심 산책 코스를 걸으며 곡성읍의 생활 풍경과 골목 자원을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운영을 통해 곡성읍 도심의 생활 공간과 골목 자원이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코스를 보완하고 곡성라운지를 거점으로 한 로컬투어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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