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주요 선사와 물동량 창출 '맞손'
광양=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2026년 03월 16일(월) 13:38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물동량 창출을 위해 광양항 상위선사 TOP 15 대상으로 ‘2026년 Y.E.S Day(예스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물동량 창출을 위해 광양항 상위선사 TOP 15 대상으로 ‘2026년 Y.E.S Day(예스데이)’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최근 물동량 창출을 위해 광양항 상위선사 TOP 15 대상으로 ‘2026년 Y.E.S Day(예스데이)’행사를 개최했다.

핵심 영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행사에는 광양항 1위 선사인 머스크와 세계 1위 선사 MSC, 국적선 1위 HMM과 장금상선, 양밍 등 TOP15 선사 20여명이 참석 했다.

이 자리에서는 중동 상황으로 인한 해운시장 동향 관련 기업 지원, 육상운송비용 분석 등 수출입 경쟁력 강화 방안을 중점으로 논의 했으며, 광양항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와 관련한 실무 사항을 협의했다.

한 선사 영업총괄은 “광양항은 야드 공간이 넓고 장시간 프리타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수출입 관문항으로서 이점을 활용해 공 컨테이너 수급요충지로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항만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무 전략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최우선 과제로 중동 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항만 이용기업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광양항의 컨테이너 화물 성장세를 이어 갈 것이다”고 말했다.

올해 광양항은 208만TEU(지난해 206만TEU처리)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난 1월 한 달 간 물동량이 지난해 동기에 비해 8.3% 증가했다.

한편 항만공사는 물동량 창출을 위해 광양항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선사, 포워더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간담회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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