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금융위기 이후 첫 ‘1500원’

코스피 1% 상승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3월 16일(월) 17:51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2.61p(1.14%) 오른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14.67p(1.27%) 내린 1138.29에 장을 끝냈다. 연합뉴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2.61p(1.14%) 오른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14.67p(1.27%) 내린 1138.29에 장을 끝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6일 1% 상승 마감하고 금융위기 이후 주간거래 중 처음으로 원·달러 환율이 1500원을 돌파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3.58p(0.43%) 오른 5510.82로 출발해 62.61p(1.14%) 오른 5549.85로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7161억원, 903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지탱했다. 외국인은 8474억원을 순매도하며 4거래일 연속 매도 우위를 이어갔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4.67p(1.27%) 내린 1138.29에 장을 끝냈다.

지수는 전장 대비 3.54p(0.31%) 오른 1156.50으로 시작했으나 보합권에서 등락하다가 하락세로 바뀌었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이 711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91억원, 1716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각각 21억6071억원, 13억3608억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7.3원 오른 1501.0원으로 출발하고 3.8원 오른 1497.5원으로 마감했다.

환율이 주간거래에서 장중 1500원을 넘은 것은 금융위기 당시인 2009년 3월 12일(장중 고가 1500원)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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