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18일 스쿨존 주간 음주단속

초등학교 5곳 집중 단속…교통경찰 등 75명 투입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3월 16일(월) 18:53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서 음주단속을 실시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광주경찰청


광주경찰청과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오는 18일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주간 일제 음주단속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광주경찰이 지난해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를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오후 2~4시에 14건이 발생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해당 시간대는 차량 통행이 많고 어린이들의 하교시간과 겹쳐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단속을 추진한다.

광주경찰은 개학기 교통안전 중점 관리 대상 초등학교 19곳 중에서 선정한 5곳에 교통경찰 등 75명과 암행순찰차, 오토바이 등 장비 28대를 투입한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음주운전 단속과 함께 교통법규 위반 행위도 집중 점검한다.

광주경찰 관계자는 “이번 단속 이후에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상시 단속을 이어갈 것”이라며 “어린이보호구역 내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단속과 홍보, 시설 개선 등을 통해 어린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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