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교수·연구자 1071명, 김영록 공개 지지 선언

"통합 설계·국책사업 유치 성과…준비된 통합특별시장"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3월 17일(화) 14:54
광주·전남지역 교수·연구자들이 17일 광주시의회에서 김영록 민주당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 교수·연구자 1071명이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교수·연구자 집단의 조직적 지지 선언은 이번 선거에서 처음이다.

‘김영록과 함께하는 교수 모임’은 17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예비후보는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질서를 만들어갈 준비된 리더”라며 지지 입장을 밝혔다.

이날 선언에는 김재기 전남대 교수, 조용준 조선대 교수, 이건철 동신대 교수, 노경수 광주대 교수, 박성현 목포대 교수, 김현진 순천대 교수 등 지역 주요 대학 교수진이 참여해 각 대학별 대표성을 강조했다.

이들은 “김 후보는 국가 AI컴퓨팅센터와 AI데이터센터, 인공태양 등 대형 국책사업을 잇따라 유치하고, 광주 군·민간공항 이전과 전남 국립의대 설립 등 장기 현안을 해결해 온 행정 경험을 갖춘 인물”이라며 “행정력과 정책 추진력, 중앙정부와의 협력 능력을 모두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광주·전남 인구 감소 위기 속에서 행정통합을 최초로 제안하고, 20조 원 규모 재정 지원과 공공기관 이전 등 인센티브를 이끌어낸 통합 설계자”라는 점을 핵심 근거로 제시했다.

이들은 “전남·광주 통합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라며 “청년이 돌아오고 기업이 모이는 전환의 출발점에서 통합특별시의 방향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 김영록”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며 국가 전략을 지역 과제로 구현할 수 있는 후보”라며 “통합특별시를 성공적으로 출범시키고 안착시킬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교수·연구자들은 “통합과 도약의 시점에서 김영록과 함께 전남·광주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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