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남부대, ‘농업·농촌 현장학습’ 업무협약 체결

농촌 일손돕기·체험형 교육 강화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3월 18일(수) 11:19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남부대학교와 농업·농촌 현장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 전남본부는 최근 남부대학교와 농업·농촌 현장학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농업·농촌 현장학습은 학생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직접 찾아 농작물 수확 등 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농산물의 생산 과정을 이해하고 농업의 공익적 가치와 농촌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농촌봉사활동 참여 학생에 대한 학점 및 봉사시간 인정,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원, 농촌 현장학습 확대를 위한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로써 농협 전남본부와 농업·농촌 현장학습 업무협약을 맺은 대학은 기존 광주대, 초당대, 청암대, 순천제일대에 이어 남부대학교까지 총 5곳으로 확대됐다. 대학 참여 기반이 넓어지면서 농촌 일손 지원의 지속성과 규모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전남본부는 대학생 참여를 기반으로 한 현장형 인력 지원 체계를 통해 농번기 인력난 완화는 물론, 청년층의 농업 이해도를 높이는 효과까지 동시에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참여해 농촌의 현실적 어려움을 직접 이해하고, 식량 문제의 중요성에도 공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농업인 인력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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