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국산 밀·콩 제품화 패키지 지원’ 사업자 2차 모집 27일까지 접수…사업비 50% 국비 지원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
| 2026년 03월 19일(목)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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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본사 전경 |
전략작물은 수입 의존도가 높거나, 논에서 밥쌀용 벼 재배를 대체할 수 있는 작물을 의미하며 대표적으로 밀과 콩이 꼽힌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전략작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부터 유통, 수출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으로,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가 모집이 추진된다.
모집 대상은 전략작물을 활용해 제품을 개발·판매하려는 식품 제조업체와 외식업체, 농업법인 등이다. 단일 기업이 신청하는 ‘일반형’은 최대 3억원, 유통사 컨소시엄 등이 참여하는 ‘기획형’은 최대 5억원까지 사업비를 인정받을 수 있으며, 총 사업비의 50%를 국비로 지원받는다.
선정된 업체는 사업 여건에 맞춰 예산을 자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지원 항목은 △원재료 구입 △제품 개발 △포장 패키지 제작 △홍보·마케팅 △수출 관련 비용(해외 박람회 참가, 현지 판촉 등)까지 폭넓게 포함돼 실질적인 사업화 기반 마련에 초점이 맞춰졌다.
신청은 오는 27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다음달 중 최종 1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문인철 aT 수급이사는 “이번 모집은 국산밀과 국산콩을 활용해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역량 있는 사업자들의 시장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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