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누구나 즐기는 스포츠 환경 조성할 것"

광주시체육회, 생활체육대회 일정 시작
육상 등 45개 종목서 130여개 대회 예정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3월 24일(화) 10:19
지난해 열린 생활체육 클럽대항전 줄넘기대회.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지난해 열린 광주시파크골프협회장배 대회.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 생활체육이 새 시즌을 맞아 기지개를 켠다.

광주시체육회는 오는 28일 ‘제9회 광주시협회장배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시작으로 2026년 종목별 생활체육대회 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광주 생활체육 동호인들은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45개 종목에서 130여개의 전국 및 지역대회에 참가하거나 개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약 80개 대회는 광주에서 개최되며, 나머지 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열려 광주 동호인들이 참가하게 된다.

특히 4월에는 배구, 족구, 배드민턴, 주짓수, 탁구 등 13개 종목의 대회가 집중적으로 열리며 ‘가족사랑걷기대회’와 ‘호남마라톤대회’ 등 대규모 시민참여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어 5월과 6월에는 당구, 국학기공, 소프트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이 이어지며 생활체육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전망이다.

시체육회는 시민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기반이 취약한 종목의 전국대회 참가를 지원하고, 지역 내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있다. 또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종목 간 균형 있는 발전과 저변 확대에 중점을 두고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한 삶과 지역 공동체를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대회가 활발히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시민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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