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 속 소비자 장바구니 부담 낮춘다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잇따라 할인 혜택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
| 2026년 03월 24일(화) 1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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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고물가 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메가통큰’을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주요 장보기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혜택을 높인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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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이은 고물가 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나서고 있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메가통큰’을 개최한다. 홈플러스는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주요 장보기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혜택을 높인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
연이은 고물가 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유통업계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기 위한 나서고 있다.
24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창립 28주년을 맞아 ‘메가(Mega)’급 물량과 ‘통큰’ 가격을 앞세워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4월 8일까지 2주간 상반기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 ‘메가통큰’을 개최한다.
‘메가통큰’은 롯데마트의 상징인 ‘통큰’ 브랜드에 압도적 규모를 뜻하는 ‘메가’(MEGA)를 결합한 명칭이다.
이번 ‘메가통큰’은 인기 먹거리를 중심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선사하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다.
특히 고유가·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지난 창립 행사보다 물량을 2배 이상 확대했으며, 신선식품부터 가정간편식(HMR), 가공식품까지 수요가 높은 필수 품목을 엄선해 고객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 데 주력했다.
또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등의 영향으로 축산물과 계란 물가 지수가 전년 대비 각각 6%, 6.7% 상승하며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한우와 계란 등 일상 먹거리 중심으로 연중 최저가 수준의 물량을 전면 배치했다.
행사 1주차인 26일부터 4월 1일까지는 ‘한우 전 품목’을 행사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의 통합 소싱 역량을 활용해 4개월 전부터 약 2500마리분의 물량을 확보했으며, 이는 지난 창립 행사 대비 30% 늘린 규모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1등급 한우 국거리, 불고기‘를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단 하루만 선보인다.
아울러 외식물가 완화를 위해 대표 인기 상품인 ‘큰 치킨’을 행사카드 결제 시 정상가의 절반인 7495원에 내놓는다.
필수 신선 먹거리인 ‘행복생생란’은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카드할인과 함께 2판 구매 시 판당 5990원에 판매한다.
이는 최근 시중가가 한 판에 7000원을 웃도는 상황에서 현저히 낮은 가격으로,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평소보다 2배 이상의 물량을 사전 확보했다.
또한, 시금치, 딸기 등 시즌 종료를 앞둔 제철 상품도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가정간편식, 밀키트 등 최근 불황형 소비 트렌드에 따라 많이 살수록 유리한 ‘다다익선’ 구성도 대폭 강화했다.
이밖에도 롯데마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이슈 상품과 초가성비 라인업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4월 2일부터 8일까지 이어지는 2주차 행사에서도 ‘반값 혜택’은 계속된다.
홈플러스는 농·축·수산물을 포함한 주요 장보기 품목을 중심으로 체감 혜택을 높인 ‘AI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진행한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 한해 ‘미국산 초이스 냉동 LA식 꽃갈비’를 1만원 할인한 5만4900원에 팔고, ‘미국산 갈비살’은 40% 할인된 3480원에, ‘청도 미나리(봉)’는 2000원 할인해 2990원에, 싱싱한 ‘통영 햇멍게(120g)’는 50% 할인해 4990원에 내놓는다.
더불어, 중형 기준 개당 84원에 파는 신상품 ‘잇츠미 퓨어 생리대’는 최대 30% 할인해 각 1000원에, 중형 기준 개당 99원인 ‘샐리의법칙 생리대’는 1380원부터 제공한다.
탄탄한 코튼 소재에 스판을 더해 매일 입어도 편안한 신상품 ‘F2F 아이코닉 데님’은 각 1만9900원에 한정 수량 선보이며, ‘심플러스 캠핑용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한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다양한 요소를 비교해 선택하는 소비 흐름에 맞춰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을 엄선해 행사를 구성했다”며 “고객 구매 패턴에 맞춘 방식으로 혜택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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