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울산호남향우회, 고향사랑 협력 확대

국립의대 부속병원 기부·서포터즈 참여 협력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3월 26일(목) 15:58
재울산호남향우회 정기총회
전남도가 울산호남향우회와의 교류를 강화하며 고향사랑 실천 확산에 나섰다.

전남도는 지난 25일 울산에서 열린 ‘재울산호남향우회 제56주년 정기총회’에 참석해 도정설명회를 진행하고 향우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호남향우회는 1970년 설립돼 약 33만 명의 향우가 활동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향우 조직 중 하나로, 고향 방문과 교류 활동은 물론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향을 위한 기부 운동과 함께 울산지역 희망나눔캠페인, 명절맞이 생활용품 지원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구 울산호남향우회장을 비롯해 강영주 수석부회장, 박갑현 상무의장 등 향우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기총회에서는 국립의대 부속병원 설립을 위한 지정기부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참여 홍보가 함께 진행됐으며, 공로패 수여와 후원금 전달식도 이어졌다.

전남도와 향우회는 향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함께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성구 회장은 “향우회의 역할은 고향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에 있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통해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주환 전남도 고향사랑과장은 “향우회의 참여와 지원은 전남 발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고향사랑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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