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신보, 찾아가는 보증 서비스 ‘온(溫)-케어’

금융버스 ‘가드림’ 사업 확대…고령·장애인 소상공인 대상

엄재용 기자 djawodyd0316@gwangnam.co.kr
2026년 04월 01일(수) 11:45
(제공=전남신용보증재단)
전남신용보증재단은 금융버스 ‘가드림’사업을 확대해 재단 방문 및 비대면 보증신청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溫)-케어’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온-케어는 ‘따뜻하게 돌본다’는 의미로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금융버스 가드림이 직접 방문해 보증상담, 간단한 금융교육, 필요 시 전문가 컨설팅 연계 등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근 금융권 전반에 걸쳐 비대면·디지털 중심 서비스가 확대되면서 편의성은 높아졌지만, 한편으로는 취약계층의 소외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전남신보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고 금융 격차가 없는 포용적 지원을 실현하기 위해 2024년부터 찾아가는 현장상담 서비스인 금융버스 ‘가드림’을 운영하며 전통시장, 도서지역 등 도내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이번 온-케어 서비스 또한 이러한 포용금융 실현의 일환으로 대상 소상공인의 사업장을 찾아가 현장에서 고객이 필요한 부분을 직접 챙긴다는 점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지원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재단 방문이 어렵고 비대면 보증신청도 어려운 만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 소상공인이며,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강근 전남신보 이사장은 “온-케어 서비스는 요즘 같은 AI, 디지털 시대에 각종 정책에서 소외되는 분들을 위한 서비스로 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분이 없도록 촘촘한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전남신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전남신용 보증재단 가드림금융센터 061-729-0674로 신청 및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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