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순일 북구의원 "운암동 대단지 입주 대비 행정 대응을"

교통·환경·복지 등 관련 부서 합동 ‘지역 현안 대응 TF’ 구성 제안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4월 02일(목) 15:53
주순일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최근 ‘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암동 일대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에 대비한 체계적 행정 대응을 촉구하고 있다.
주순일 광주 북구의회 의원이 최근 ‘ 제30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운암동 일대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에 대비한 체계적 행정 대응을 촉구했다.

주 의원은 “운암동 일대는 광주 최대 규모의 재건축사업으로 이달부터 3214세대의 입주가 시작된다”며 “입주 집중 시기가 지방선거와 겹쳐 일선 행정 현장에 커다란 부담과 혼란이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특히 그는 “예술의전당 일대는 평소에도 상습 정체 구간이다”며 “신호체계 조정과 진·출입 동선 분산 등 실행력 있는 교통대란 방지 대책을 입주 전부터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행정 민원 등 주민 불편을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안 마련도 제시했다.

주 의원은 “입주 초기 전입신고 등 민원 폭증에 대비해 동행정복지센터의 한시적 인력 보강과 업무 분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며 “단지 내외 대형 트럭과 공사 차량이 혼재하는 상황에 대비한 어린이보호구역 정비와 보행로 점검 등 기본적인 안전점검도 선제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주순일 의원은 “집행부에서는 관련 부서가 협력하는 ‘지역 현안 대응 TF’를 구성하고 입주 초기 최소 3개월을 집중 관리기관으로 설정해야 한다”며 “행정의 선제적 대응이 곧 주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만큼 대응 방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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