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고삐 쥔다

광주노동청, 패트롤 점검…안전수칙 이행 점검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2026년 04월 05일(일) 18:01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전남 장성군 장성읍 봉암서원 화차체험장 건립 건축공사 현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지자체, 안전보건공단, 건설재해예방 전문기관과 함께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전남 장성군 장성읍 봉암서원 화차체험장 건립 건축공사 현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지자체, 안전보건공단, 건설재해예방 전문기관과 함께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


노동당국이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에 따른 건설현장 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한 현장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최근 전남 장성군 장성읍 봉암서원 화차체험장 건립 건축공사 현장 등 4개소를 대상으로 지자체, 안전보건공단, 건설재해예방 전문기관과 함께 해빙기 건설현장 안전활동 강화를 위한 패트롤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에 건설장비 운행이 지속되는 현장의 특성을 고려해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해빙기 건설현장 핵심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함께 추락 등 재래형 재해 예방을 위한 ‘노동자 핵심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집중 확인했다.

특히 안전보호구 미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 위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계고장을 부착하는 계도 활동도 병행됐다. 일부 현장에서는 자체적으로 계고장을 확대 제작해 안내판으로 설치하고 근로자들에게 적극 안내했다.

점검 과정에서는 비계 통로 위 적치 자재 정리와 안전 통로 확보, 목재 톱밥 등 인화성 물질 제거를 통한 화재 예방, 건설기계 작업 시 안전모와 좌석 안전띠 착용, 방수 콘센트 교체 및 접지 관리 강화 등이 지도됐다. 또 불티 비산 방지포 사용과 고소작업대 과상승 방지장치 활용 등도 중점 점검됐다.

이도영 광주노동청장은 “굴착기·덤프 등 건설기계 작업 반경 내 충돌 사고를 예방하고 추락 및 보호구 미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이 무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근로자와 관리감독자가 함께 참여하는 자발적 안전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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