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본부, ‘금요직거래장터’ 17일 개장

11월까지 총 24회 운영…농특산물 최대 30% 할인 판매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4월 06일(월) 13:51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지역 농협 판매업무 담당자와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 개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농협 광주본부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직거래 장터를 본격 가동한다.

농협 광주본부는 최근 광주지역 농협 판매업무 담당자와 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도농상생 금요직거래장터’ 개장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열고, 오는 17일 본부 주차장에서 개장식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금요장터는 총 2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4월 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열리며, 혹서기인 7~8월은 제외된다. 장터에서는 산지에서 직송된 신선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소비 트렌드에 맞춘 테마형 장터 운영도 눈길을 끈다. 5월 나들이 간식전, 6월 초여름 과일전, 7월 보양식 재료전, 9월 추석 특별전, 11월 김장 대잔치 등 계절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 행사가 마련된다.

개장일에는 본부장과 지역 농·축협 조합장,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터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관 운영을 비롯해 행운의 룰렛 이벤트, 인절미 컷팅 및 나눔 행사 등 다양한 개장 기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아울러 금요장터 SNS 밴드 가입 고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철호 농협 광주본부장은 “금요직거래장터는 지역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도시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상생의 장”이라며 “온·오프라인 홍보를 강화해 광주를 대표하는 직거래 장터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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