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항공, 만석 항공편 ‘대기예약 서비스’ 도입 회원 대상 순번 확인·자동 확약 시스템 구축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
| 2026년 04월 08일(수)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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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항공은 회원을 대상으로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대기예약서비스’를 시작한다. |
제주항공은 지난 7일부터 자사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만석 항공편에 대한 대기예약 기능을 도입하고 회원 전용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항공편 좌석이 모두 판매된 경우에도 이용자는 로그인 후 대기예약이 가능한 항공편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과 동시에 본인의 대기 순번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좌석 취소 등으로 여석이 발생하면 알림톡이나 문자, 이메일을 통해 확약 안내가 전달되며, 자사 채널을 통한 예약의 경우 실시간 자동 확약 시스템이 적용된다.
대기예약은 편도 기준으로만 가능하며 비즈라이트 좌석은 제외되고, 회원 ID당 최대 6건까지 신청할 수 있다. 1건당 최대 9명까지 예약이 가능하며 일부 인원 취소 시에는 대기 신청 인원 조건에 따라 좌석이 우선 배정된다.
결제 조건도 세분화됐다. 국제선은 확약 후 다음 날 오후 11시까지 결제를 완료해야 하며, 국내선은 확약 시점에 따라 당일 오후 3시 또는 다음 날 오전 10시까지 결제를 마쳐야 한다.
제주항공은 이번 서비스와 함께 대기예약 후 취소 좌석 발생 시 자동으로 확약되는 시스템에 대한 특허도 출원했으며, 향후 자사 채널 중심의 예약 편의 기능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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