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욱, 주유소-정유사 상생협의안 체결 이끌어 내

당 을지로위서 올해 첫 사회적합의 주도…"뚝심 돋보여"

또 “이번 합의가 선언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을지로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유류 시장 거래 질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인사들은
2026년 04월 09일(목) 17:25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유소-정유사 사회적대화기구’의 책임의원인 정진욱 의원(광주 동남갑, 가운데)은 9일 주유소와 정유사 간 고통 분담을 담은 상생협약식에 참석했다. [정진욱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의원(광주 동남갑)이 9일 중동전쟁 위기 속 주유소와 정유사간 고통 분담 내용을 담은 역사적인 상생협의안 합의를 이끌어 내 눈길을 끌고 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주유소-정유사 사회적대화기구’의 책임의원으로 당·정·정유업계간 논의를 주도한 정 의원은 정유사와 주유소 간 이견 발생으로 대화가 중단될 위기에 처할 때마다 탁월한 중재 능력과 뚝심으로 유가 급등 시기에 반드시 필요한 사회적 합의를 도출해 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생협약식에 참석한 민주당 의원들은 정 의원을 향해 “중요한 사회적 문제인데 원만한 해결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고생 많았다”“중재 능력이 돋보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중동전쟁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 주유소-정유사 사회적대화 상생협약안’에는 △정유사와 주유소 간 전량구매계약(전속계약)을 혼합판매계약 방식으로 전환 △일일 확정가격 공시제도 도입 △사후정산제도 폐지 등 거래 구조의 예측 가능성과 가격 투명성을 높이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 의원은 “이번 상생협의안은 을지로위원회 사회적 대화기구에서 나온 올해 첫 사회적합의로 정유업계에서 오랜 기간 지속돼 온 불합리한 거래 관행을 개선해 시장의 경쟁 기반을 보다 공정하게 만드는 새로운 출발점이 된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며 “정유사와 주유소가 함께 고통을 분담하고 거래 구조를 개선하기로 합의한 만큼, 유가 급등기마다 반복되어 온 가격 불확실성을 완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주유소 시장은 4개 정유사를 중심으로 한 사실상 과점 구조 속에서 전속계약과 사후정산 방식이 결합돼 주유소의 선택권이 제한되고, 일일 입고가격이 한 달 이후 확정되는 등 거래의 예측가능성이 낮은 구조적 한계가 지속돼 왔는데 이번 합의로 투명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합의가 선언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을지로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유류 시장 거래 질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인사들은        또 “이번 합의가 선언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시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을지로위원회를 중심으로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유류 시장 거래 질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당 인사들은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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