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십자 광주전남혈액원 ‘레드캠페이너 12기’ 발대 5팀·44명 고교생 구성…헌혈 캠페인·SNS 콘텐츠 제작 집중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
| 2026년 04월 12일(일) 1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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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은 최근 광주고려고등학교에서 2026년도 레드캠페이너 1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사진제공=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혈액원 |
이번 발대식에는 김현호 고려고 교장, 김정훈·윤세진 지도교사, 레드캠페이너 학생 14명이 참석했으며 레드캠페이너 임명장 수여 및 선서, 프로그램 안내, 헌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2026년도 레드캠페이너 12기는 광주고려고, 전대사대부고, 비아고, 광영고 4개교 총 5팀, 44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레드캠페이너는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고등학생,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헌혈 홍보 캠페인과 SNS 콘텐츠 제작에 힘쓸 예정이다.
또 제46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사 전야제 헌혈 홍보부스 운영과 현혈의집 전대용봉센터 홍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고려고 레드캠페이너 12기 학생들은 지난달 31일에 교내에서 진행된 단체헌혈 행사를 위해 생애 첫 헌혈자 모집 사전 홍보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나준성 고려고 학생회장은 “학우들의 헌혈 참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애고 헌혈을 보다 가깝게 여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며 “또래들이 생애 첫 헌혈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팀원들과 함께 헌혈 홍보 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현호 광주고려고 교장은 “고등학생으로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레드캠페이너 활동에 지원해 자랑스럽다” 며 “학생들이 헌혈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성 광주전남혈액원장은 “광주전남 레드캠페이너 학생들과 함께 만 16세를 맞는 고등학생들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갖고 지속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수 있는 건전한 헌혈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했다.
송태영 기자 sty123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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