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안전관리 강화 전담팀’ 결과보고회

9개 분야 31개 과제 추진…현장 작동성 강화 총력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2026년 04월 15일(수) 17:01
한국농어촌공사는 지난 14일 나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 상임이사, 전담팀 반원, 지역본부 안전관리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강화 전담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김인중)는 지난 14일 나주 본사에서 김인중 사장, 상임이사, 전담팀 반원, 지역본부 안전관리 센터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관리 강화 전담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담팀은 공사 내 산업재해의 근본적인 원인을 진단하고 제도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지난해 12월부터 5개월간 안전관리 체계 전반을 살펴 현장의 불합리한 관행 등 안전 저해 요인을 집중적으로 발굴했다.

특히 이번 전담팀에서는 외부 안전 전문가 자문과 내부 업무 담당자 의견 등 총 62건을 수렴·검토해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담팀이 선정한 9개 분야, 31개 세부 과제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이 발표됐다.

주요 과제로는 공사감독 업무 배치 효율화와 안전보건대장 내실화, 스마트 안전장비 도입 확대 등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이 포함됐다. 또한 안전관리 부실 업체에 대한 제재방안을 마련하고, 품질·안전관리 우수업체에 대한 선정 기준을 강화하는 등 업체 관리를 엄격히 했다. 이와 함께 ‘안전관리 5대 핵심’ 항목을 선정하고 이를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하는 방안을 수립했다.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안전관리 강화 전담팀’은 공사 안전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설계하고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며 “안전 문화를 내재화하고, 31개 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해 산업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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