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회생법원-캠코 "회생기업 경영정상화 지원"

자산매각 효율성·공정성 강화

법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회생기업·파산법인 등의 자산매각 효율성·공정성을 높이고 서남권 회생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돼 더 많은 기업이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4월 15일(수) 18:13
광주회생법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14일 회생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광주회생법원
광주회생법원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14일 회생기업의 성공적 재기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광주회생법원
광주회생법원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회생기업들의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손을 잡았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회생법원은 전날 캠코와 ‘회생기업의 성공적인 재기 지원 및 경영정상화를 위한 업무협약’, ‘파산재단 자산의 효율적 환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정상화 가능성은 있지만 금융시장에서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광주·전남·전북·제주 등 서남권 소재 회생기업의 경영정상화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광주회생법원은 관할지역 내 지원 대상 회생기업을 캠코에 추천, 캠코가 지원하는 기업의 회생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자료 제공에 협조한다.

캠코는 추천받은 회생기업에 대해 자금대여, 지급보증, 전문가컨설팅, 자산매각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유동성 위기를 겪는 기업들의 빠른 경영정상화를 도울 계획이다.

향후 회생·파산절차의 신속한 종결과 채무자가 조속히 경제주체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회생기업과 파산법인 등의 자산매각 절차에 ‘온비드’를 연계한다.
법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회생기업·파산법인 등의 자산매각 효율성·공정성을 높이고 서남권 회생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돼 더 많은 기업이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법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회생기업·파산법인 등의 자산매각 효율성·공정성을 높이고 서남권 회생기업에 대한 지원이 강화돼 더 많은 기업이 재기의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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