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도 패키지로 지원…지역 제조현장 바꾼다 광주상의, 안전워크업 추진…플랫폼 구축 등 통합 지원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
| 2026년 04월 16일(목) 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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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상공회의소 전경 |
안전관리 체계 구축부터 시설 개선, 인식 전환까지 패키지로 지원되면서 중소 제조기업의 안전 대응 역량 강화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융·복합 가전산업 제조기업의 산업재해 예방과 현장 중심 안전관리체계 정착을 위해 ‘안전워크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 광주 지역주도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제조현장 안전 기반을 구조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 융·복합 가전산업 관련 제조기업으로, 산업재해 예방 의지를 갖고 신규 채용을 했거나 예정인 기업이다. 사업은 안전플랫폼 구축, 안전시설·설비 개선, 안전진단·컨설팅, 근로자 참여형 안전캠페인, CEO 안전인식 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디지털 기반 안전플랫폼 구축 비용을 기업당 최대 130만원까지 지원해 현장 안전관리 체계의 고도화를 유도한다. 여기에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시설·설비 투자도 최대 2500만원까지 지원해 산업재해 예방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연계한 안전진단과 컨설팅을 통해 기업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근로자 참여형 캠페인과 경영진 대상 교육을 병행해 현장과 조직 전반의 안전 인식 전환을 유도한다.
전은영 광주상의 협력사업본부장은 “이번 사업은 예방 중심의 통합 안전관리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플랫폼 구축과 시설 개선, 안전문화 확산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제조현장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사업 신청은 다음달 29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광주일자리플랫폼과 광주상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송대웅 기자 sdw0918@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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