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생활체육 동호인, 전국대축전 선전 다짐

23~26일 김해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최
31개 종목 700명 출전…결단식서 필승 의지 다져
전갑수 회장 "안전 최우선, 부상 없이 최선 다하길"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2026년 04월 17일(금) 11:31
광주시체육회는 최근 광주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사진제공=광주시체육회
광주시체육회가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결단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17일 광주시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광주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하는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해 구제길 동구체육회장, 정천규 서구체육회장, 정희환 북구체육회장, 배영모 광산구체육회장과 윤웅철·박종규 광주시체육회 부회장, 종목단체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다.

결단식은 선수단 훈련 모습과 주요 활약상을 담은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참가계획 보고, 선수대표 선서, 단복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대표 선서에는 당구 종목의 박종문(79) 선수와 체조 종목의 전양숙(74) 선수가 나서 생활체육인의 열정과 각오를 전했다.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는 광주 선수단 700명이 출전한다. 선수 626명, 임원 74명으로 구성된 광주 선수단은 축구, 탁구, 파크골프 등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전국 단위 생활체육 축제로, 광주 선수단 역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선전이 기대된다.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은 “이번 결단식은 3년 만에 열리는 뜻깊은 자리로, 광주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여 결의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선수단 모두가 부상 없이 대회를 잘 마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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