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 ‘농식품 글로벌 성장패키지사업’ 참여 기업 모집 30일까지 접수…기업당 최대 1200만원 지원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
| 2026년 04월 17일(금) 16:21 |
![]() |
| 한국식품 홍보행사에 참석한 중동 현지인들. |
이번 사업은 추가경정예산 72억원을 투입해 추진되며, 중동 또는 중동 경유 수출 실적과 신선농산물 수출 여부 등을 고려해 기업당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한다. 총 600개 내외 기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지원사업은 농식품 수출기업이 겪는 다양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생산·수출 기반 조성 △수확 후 관리 △운송 및 통관 △판로 개척 등 총 23개 항목 가운데 필요한 분야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업은 사업 수행 후 최대 90%까지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중동 지역 정세 악화에 따른 물류비 상승과 운송 지연 등 현안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 ‘긴급 무역 현안 대응’ 항목에는 중동 우회 운송 비용, 수출 화물 반송 비용, 현지 체류 지연에 따른 추가 비용 등이 포함된다. 선정 기업은 물류·보험 등 전쟁과 직접 관련된 4개 세부 항목에 전체 지원금의 50% 이상을 사용해야 한다.
세부 지원 내용과 모집 공고는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농식품수출정보(kati.net)를 통해 중동 지역 물류 및 운송 동향 등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기찬 aT 수출식품이사는 “이번 추가 지원사업을 통해 중동 전쟁으로 인한 수출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위기 극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나주=조함천 기자 pose007@gwangnam.co.kr
나주=조함천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