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신지혜,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

년첫경력보장제·청년AI기본교육 등 공약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2026년 04월 22일(수) 17:04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이 2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산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있다.
기본소득당 신지혜 최고위원이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2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광산구 주민의 진보정치에 기대에 응답해 모두의 미래를 여는 광산구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신 최고위원은 기본소득당 2기 대표로, 창당 때부터 당 지도부로 차세대 진보정당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국무총리실 산하 사회대개혁위원회 위원, 기본소득당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민주진보진영의 연대연합을 통한 개혁정치 실현에도 앞장서왔다.

그는 “진보정당들이 행정통합에 머뭇거릴 때 기본소득당은 통합특별시 미래를 설계해왔다”며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성장 비전을 가장 잘 이해하고 개혁적으로 견인할 정당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당 일당 독점으로 인해 정체된 지방정치 30년이 광주를 가난한 도시로 만들었다”며 “지금이야말로 과감한 혁신으로 광주발전을 이끌어 낼 적기이고, 청년이 떠나는 도시 광주의 위기를 끊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신 최고위원은 △청년첫경력보장제 △청년AI기본교육 등 AI 전환기 청년정책을 광산구 핵심 공약으로 내놨다.

신지혜 최고위원은 “기본소득당의 이름으로 산업혁신을 일으켜 광주시민의 소득을 높이고, 호남도 잘 사는 미래를 만들겠다”며 “담대한 변화에 광산구민의 한 표를 과감히 투자해 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겸 호남선대위원장과 문현철·박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원 출마 예정자들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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