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광양제철소 미술관 개관 1주년 특별기획전 '상상으로 엮인 지도'전 6월 20일까지 포스코미술관광양서
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
| 2026년 04월 23일(목) 15: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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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수범 작가의 ‘그건 아마 가장 작은 세상일지 몰라’ 작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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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시전을 관람하는 방문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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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영기 작가의 작품 ‘Boundaries(경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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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희킴 작가의 작품 ‘피와 살이 너를 뒤덮을 때’ |
제철소가 포스코미술관 광양이 지역 문화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별전은 전국 각지에서 독창적인 작업세계를 확장해온 서명기, 이조흠, 임수범, 지희킴 등 회화, 설치, 조각작가 4명의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층고가 높은 포스코미술관 광양의 특성을 살려 특정 장소를 여행하듯이 독특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게 기획됐다.
서영기 작가는 본인의 경험에서 기인한 일상 속 장면들을 상상의 이미지로 재탄생 시키는 작품을 창작해왔다. 광주와 독일에서 7회에 걸쳐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2003년에는 광주미술상 특별상을 수상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인의 삶을 회화, 조형, 3D프린팅 등 다양한 형식으로 표현하는 이조흠 작가는 11회 개인전을 열렀고 지난 2024년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을 비롯해서 서울과 캐나다 등지에서 다수의 기획전을 개최, 관람객들과 공감 소통을 해왔다.
언어로 규정할 수 없는 세상 너머의 미지의 존재들을 상상해 예술로 승화하는 임수범 작가는 2024년 광주비엔날레 광주파빌리온에 참여했으며, 서울 아라리오 갤러리 전속작가로 활동 중이다.
영국 런던과 서울에서 석박사 과정을 거쳐 현재 동국대 부교수로 재직 중인 지희킴 작가는 위로, 연민, 사랑, 행복 등 인간의 복합적인 감정을 식물에 투영시키는 드로잉 작품을 통해 작가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선보여 오고 있는데 2016년 금호영아티스트, 2012∼2022 수림 아트랩 시각에술부문 수상작가로 선정됐다.
이번 특별전은 작품 전시 외에도 작가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 된다. 그리고 전시 기간 중 토요일은 작가와 함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실습하는 시간이 마련 된다.
이번 특별전은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관람할 수 있으며 해설도 들을 수 있다.
포스코미술관 광양은 지난해 4월 ‘Park1538광양’ 개장과 함께 개관된 광양 유일의 기업미술관으로 지난 1년 순회전, 소장품전과 교육프로그램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벌여왔다.
김귀진 기자 lkkjin@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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