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청년도전지원사업 순항 미래교육재단 등과 연계방안 모색
곡성=김유번 기자 hnnews1@gwangnam.co.kr |
| 2026년 04월 24일(금) 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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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곡성군 일하잡(JOB)센터가 전남과학대학교를 찾아 청년 지원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곡성군청 |
읍·면사무소와 아파트 단지 등 지역 곳곳에서는 구직 과정에 지친 청년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팜앤디협동조합 등 유관기관들도 단순 협조를 넘어 청년들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며 촘촘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군은 집 밖으로 나오기 어려운 청년들을 발굴하기 위해 마을 사정에 밝은 이장단과 협력하고 있다. 오곡면과 곡성읍 이장회의에 참석해 사업 취지를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했으며, 곡성군 미래교육재단, 곡성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곡성군 일하잡(JOB)센터, 곡성군 청년센터, 곡성동네친구들 등과 릴레이 면담을 통해 실질적인 자원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현재까지 총 16명의 청년이 참여를 신청하며, 사업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특히 ‘고용24’를 통해 신청한 만 34세 이하 구직단념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여건을 반영한 ‘지역특화청년’ 제도를 통해 12명이 추가 참여하면서 맞춤형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5월부터는 청년들의 구직 의욕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에니어그램, 비폭력 대화, 표현예술 등을 활용한 ‘자신감 회복 프로그램’을 비롯해 알렉산더 테크닉, 공간 정리, 재무관리 등 실생활 자립을 돕는 ‘사례관리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곡성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체계적인 준비가 시너지를 내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다양하고 실질적인 프로그램이 준비된 만큼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김유번 기자 hnnews1@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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