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서 쓰레기 소각 중 불…인명피해 없어
완도=김혜국 기자 knk1831@gwangnam.co.kr
2026년 04월 27일(월) 18:32
이날 오후 12시11분 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 한 밭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27일 오후 12시11분 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 한 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제공=전남소방본부


한낮 완도군 한 임야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2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11분 전남 완도군 고금면 덕동리 한 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9대, 소방대원 27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2분 만인 오후 12시43분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밭과 임야 일부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불법 소각행위는 산림자원은 물론 인명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불이 났을 때는 혼자 끄려고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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