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분기 천사펀드 6명 선정

누적 52명에 2억6000만원 금융지원

영암=한창국 기자 hck1342@gwangnam.co.kr
2026년 04월 28일(화) 00:18
천사펀드
영암군이 2026년도 2분기 ‘천사펀드’ 대출 대상자 6명을 선정하고 자금 지원에 나섰다.

군은 이번 신청자 26명을 대상으로 신용정보, 재산 보유 현황, 자금 사용 목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병원비, 생계비, 자녀 등록금 등 긴급 자금이 필요한 6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대상자는 영암신협을 통해 1인당 최대 500만원씩, 총 3000만원 규모의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천사펀드는 지역사회 후원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긴급한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무이자·무보증·무담보 방식으로 운영되는 영암형 사회적 금융이다.

이 사업은 2024년 9월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52명에게 약 2억6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선미 영암군 인구청년과장은 “천사펀드는 군민 한 분 한 분의 정성이 모여 만들어진 영암형 상생복지 모델이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어질 수 있도록 기부문화 확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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