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공룡대축제 안전 축제 만들기 ‘준비 착착’

군, 5월 2~5일 공룡박물관…주차장·셔틀버스도 확대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2026년 04월 28일(화) 00:20
지난해 열린 해남공룡대축제를 찾은 관람객들. 사진제공=해남군
해남군이 5월 2~5일 해남공룡박물관에서 해남공룡대축제를 개최하는 가운데,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방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룡이 살아있다! 해남공룡대축제’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

군은 지난해 축제기간 3일 동안 13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정도로 대성황을 이루었던 만큼 이번에도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안전한 축제 운영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시설환경 개선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관련 해남군은 29일 김병성 해남군수 권한대행과 관계 부서 주관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성공적인 축제운영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분야별로 준비해 나가기로 했다.

군은 축제 관람객 편의를 위해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총 2314면의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한편 황산면 소재지와 박물관 사이 셔틀버스를 운행해 관람객들을 축제장 이동을 원활히 할 예정이다. 황산면 소재지 공룡박물관 진입로는 일방통행으로 운행되며, 셔틀버스만 양방향 운행이 가능하게 운행을 통제한다.

셔틀버스의 운영은 5월 2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5일에는 오후 6시까지이다. 셔틀버스는 해남읍 서림공원에서 축제장까지 운행하는 코스와 황산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축제장으로 이동하는 코스가 각각 운행한다.

현장점검에서도 체험부스가 운영되는 잔디광장의 기반 시설을 집중 점검했으며, 어린이공룡과학체험관과 공룡발자국 보호각, 물놀이 체험장 등에 대한 사전 정비 사항에 대해 꼼꼼히 살피며 관람 편의시설 개선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병성 권한대행은“이번 공룡대축제는 관람객이 도착하는 순간부터 설렘을 느낄 수 있도록 공간과 환경을 전면적으로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해남=성정수 기자 sjs8239@gwangnam.co.kr         해남=성정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이 기사는 광남일보 홈페이지(www.gwangnam.co.kr)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www.gwangnam.co.kr/article.php?aid=1777303209536149000
프린트 시간 : 2026년 04월 29일 13:5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