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사랑상품권, 5월부터 지류 할인율 하향

12→10%…구매 한도 월 70만원→50만원 조정

화순=구영규 기자 vip3355@gwangnam.co.kr
2026년 04월 29일(수) 00:02
화순군청 전경
화순사랑상품권의 지류 할인율이 5월부터 10%로 하향된다.

29일 화순군에 따르면 5월 1일부터 화순사랑상품권 지류 상품권 할인율이 기존 12%에서 10%로 줄어든다. 다만 모바일 상품권 할인율은 기존과 동일한 12%를 유지한다.

구매 한도는 월 통합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축소된다.

지류 상품권은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조정되며,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기존 150만원에서 70만원으로 하향된다.

이에 따라 보유 금액이 70만원을 초과할 경우, 추가 구매를 위해서는 기존 보유분을 우선 사용해야 한다.

군은 이번 제도 변경에 따른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앱 ‘chak(착)’을 통해 사전 안내를 실시할 계획이다.

박용희 화순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조정은 일부 이용자에게 혜택이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많은 이용자가 공평하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상품권 정책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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