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 첫 ‘코스트코 순천점’ 부지 계약 선월지구 4만6000㎡ 규모…2028년 개점 목표 정현아 기자 aura@gwangnam.co.kr순천=박칠석 기자 2556pk@gwangnam.co.kr |
| 2026년 04월 29일(수) 1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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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월하이파크 조감도. |
코스트코코리아와 선월하이파크밸리는 29일 경기 광명 코스트코코리아에서 순천점 입점 부지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선월하이파크밸리는 중흥건설과 중흥토건 합자 법인으로, 전남 순천시 해룡면 선월지구 개발사업 시행자다.
코스트코는 건축 인허가 등 절차를 거쳐 선월지구 4만6000㎡ 부지에 총사업비 1020억원을 들여 2028년을 목표로 개점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코스트코는 지난해 9월 전남도, 순천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협약을 했다.
선월하이파크밸리 관계자는 “투자의향서 제출과 투자협약 당시 큰 틀에서 합의가 있었기에 세부조건에 대해서는 기업 간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았다”며 “과거 다른 지역에서 발생했던 계약 해지나 사업 지연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인허가 변동사항 등을 신중하게 검토했다”고 전했다.
광주·전남 최초로 입점하는 코스트코 순천점은 호남은 물론 경남, 제주 등지에서 연간 1300만명 이상 생활인구를 유입하고 250여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선월하이파크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국가 차원의 개발 지원과 규제 완화 혜택을 받는다. 광주와 전북 전주시, 전남 서부권, 경남 진주까지 1시간 안팎 거리에 자리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갖췄으며 인근에는 기존의 광양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율촌산업단지 외에도 세풍일반산업단지 2단계 조성, 해룡일반산업단지 2단계, 지자체 차원의 RE100 반도체 국가산단 등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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