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여고생 살해한 20대 체포
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5월 05일(화) 12:02
광주 광산경찰서
한밤중 광주 도심에서 길을 걷던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20대가 체포됐다.

광주 광산경찰은 5일 살인 등 혐의로 A씨(24)를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10분 광주 광산구 월계동 첨단지구 인도에서 고등학생 B양(17)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양의 비명을 듣고 구조에 나선 C군(17)도 흉기로 찔렀다. C군은 대학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에 나선 경찰은 오전 11시24분께 A씨의 월계동 인근 주거지 앞 노상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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