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FC U18 금호고, K리그 주니어 제패 전반기 최종선서 용인FC U18에 5-2 완승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
| 2026년 05월 06일(수) 1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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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U18은 최근 광주 금호고등학교에서 열린 용인FC U18과의 ‘2026 K리그 주니어 고등 축구리그’ B권역 전반기 최종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사진제공=광주FC |
광주 U18은 최근 광주 금호고등학교에서 열린 용인FC U18과의 ‘2026 K리그 주니어 고등 축구리그’ B권역 전반기 최종전에서 5-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광주 U18은 전반기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지난해 전기리그 우승에 이은 2년 연속 정상 등극이자, 왕중왕전 진출권까지 확보한 값진 성과다.
광주 U18은 이번 리그에서 5승 2무 1패를 기록했다. 울산 HD FC U18 현대고와 승점은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앞서며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치열한 순위 경쟁 속에서도 광주 U18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워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특히 공격수 박건후는 8경기에서 11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1골 이상의 득점력을 과시, 팀 우승의 선봉에 섰다.
이번 우승은 광주 유소년 시스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결과다. 광주 U18은 체계적인 선수 육성과 꾸준한 경기력 향상을 바탕으로 K리그 유스 강호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2년 연속 전기 리그 우승은 선수단의 노력과 구단 유소년 시스템의 경쟁력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각종 전국대회에서 선수들의 성장과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감독 데뷔 첫해부터 우승을 이끈 박요한 광주 U18 감독은 “몇 개월간의 장기 레이스에서 선수들의 꾸준한 경기력을 보며 작년보다 더 큰 성장을 이뤘다고 느꼈고, 이게 곧 좋은 성과로 올 것이라는 확신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제 첫 발걸음을 뗐을 뿐이다. 좋은 대회 성적은 물론 프로에 올라가서도 충분히 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선수를 육성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송하종 기자 hajong2@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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