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광주 서구, 현안·예산 공동 대응 협의

광주도심융합특구·AI 라운지·광천상무선·광역철도 등 현안 점검

이성오 기자 solee235@gwangnam.co.kr.
2026년 05월 07일(목) 08:52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과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6일 서구청에서 ‘주요 현안 및 예산 협의회’를 열고 있다. [조인철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의원(광주 서구갑)과 광주 서구가 6일 서구청에서 ‘주요 현안 및 예산 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과 2027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본격적인 공동 대응에 나섰다.

이날 협의회에서 조 의원과 김이강 서구청장은 미래 성장 기반과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핵심 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논의된 현안은 △광주 도심융합특구 조성 △AI 라운지 거점 운영 △광주-나주 광역철도·광천상무선 건설 △골목상권·전통시장 활성화 △발산근린공원 랜드마크 조성 △농성지구(서석고 일원) 재해예방 사업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등이다. 국비 신규사업 발굴과 중앙부처 협의 전략도 함께 점검했다.

조 의원은 국회와 중앙부처를 잇는 예산·입법 지원 역할을, 서구는 현장 주민 수요 발굴과 사업 집행 역할을 맡아 각자의 강점을 살려 협력의 속도를 높여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실무협의 채널을 상시 가동해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수시로 공유하고, 국비 확보가 필요한 사업은 기획 단계부터 국회와 구청이 공동 대응하는 ‘밀착 공조 체계’를 가동해 주민의 요구과 정책과 예산에 신속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조 의원은 “서구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 앞에 국회와 구청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서구와 ‘원팀’이 돼 정부 예산 편성 단계부터 주민 삶에 꼭 필요한 예산을 선제적으로,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도심융합특구 조성, AI 라운지 거점 조성·운영, 광주-나주 광역철도·광천상무선 건설, 골목상권 활성화, 발산공원 랜드마크화 등 서구의 지도를 바꿀 핵심 현안들은 속도가 생명”이라며 “서구민께서 ‘우리 동네가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느끼실 수 있도록, 서구청과 더 자주 머리를 맞대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서구의 주요 현안은 주민 생활과 직결된 과제인 만큼 국회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원실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예산에 반영하고,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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