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 508개 창출

공공근로 89개·지역공동체 일자리 177개 등 266개 사업
13~19일 접수…취약계층 생계 안정·지역경제 활력 기대

이승홍 기자 photo25@gwangnam.co.kr
2026년 05월 07일(목) 09:17
광주시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광주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일자리로 구성돼 있다.

상반기에 총 505명이 269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공공근로(89개 사업, 135명)와 지역공동체 일자리(177개 사업, 373명) 등 총 266개 사업에 508명을 운영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자치구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중고가전 재활용 사업, 환경정비 등 지역 사회를 위한 공공 서비스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신청 자격은 18세 이상 근로능력자 중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고, 가구 재산이 4억원 이하인 광주시민이다.

최종 선정된 참여자는 7월부터 11월까지 약 5개월간, 주 15~40시간 근무하게 된다. 임금은 2026년 법정 최저임금인 시급 1만320원이 적용된다.

임병두 시 노동일자리정책관은 “이번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일자리를 찾는 시민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 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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