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살아갑시다”…노래로 전한 따뜻한 마음 훈훈

사랑실은 노래봉사단, 가정의달 550회 공연 '성료'
채나리·나혜진·이카루스 댄스팀·숟가락장단 등 참여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5월 07일(목) 18:02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이 지난 6일 광주 남구 용대로 소재 귀일민들레의 집에서 제550회 특집공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을 선보였다. 사진제공=사랑실은 노래봉사단
제550회 특집공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진행 모습. 사진제공=사랑실은 노래봉사단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들. 사진제공=사랑실은 노래봉사단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따뜻 노래로 다가가 사람들이 함께 살아가 힘을 얻기를 바랍니다.”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이 지난 6일 광주 남구 용대로 소재 귀일민들레의 집에서 제550회 특집공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을 선보인 가운데 김효중 단장은 이처럼 소감을 밝혔다.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은 방송국 가요제 및 노래자랑에서 입상한 공무원 교수, 회사원, 주부 등 90여명이 모여 1993년 9월 창단했다. 매달 1회씩 사회복지시설 등을 정기 방문해 공연하며 재능을 기부하는 순수 민간 봉사단체다.

이들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바쁜 일상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잃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1부 식전행사 및 20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 전달식과 2부 특집공연으로 이뤄졌다.

제550회 특집공연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사랑실은 노래봉사단
사랑실은 노래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김효중 단장. 사진제공=사랑실은 노래봉사단
인기가수 채나리와 나혜진, 이애자, 최진필 이광복, 나미솔 도솔라를 비롯해 이카루스 댄스팀, 이코러스 합창단, 신명디스코장구, 숟가락장단, 에벤에셀 색소폰 앙상블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와 단체들이 무대를 꾸몄다.

김효중 단장은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열고 있다. 음악으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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