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친화도시 광주…권리 존중 분위기 '확산'

여성가족재단, 11월까지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아동·청소년, 양육자 등 대상별 맞춤 콘텐츠 운영

정채경 기자 view2018@gwangnam.co.kr
2026년 05월 11일(월) 17:30
(재)광주여성가족재단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광주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재)광주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오미란)은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광주시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광주시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획득함에 따라, 아동권리 교육의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올해 교육의 운영 주체로서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아동권리 개념의 이해, 아동인권에 대한 올바른 시각 형성, 인권 감수성 증진 및 인권 기반 접근법 적용 등이다. 특히 교육 대상의 눈높이에 맞춰 유아, 아동·청소년, 양육자, 공무원, 시설 종사자 등 그룹별 맞춤형 콘텐츠로 진행되며, 전문 인권 강사진이 신청 기관을 직접 방문해 현장감 있는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학교,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양육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공무원 등 아동권리교육을 희망하는 누구든 신청 가능하다. 교육은 1회 1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대상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오미란 대표이사는 “아동은 우리 사회 보호의 중심이자 권리의 주체”라며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실천하는 아동친화적인 광주를 만들기 위해 재단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교육은 오는 11월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접수 및 진행될 예정이다. 인원은 최소 1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가능하다. 신청은 교육 희망일 기준 최소 14일 전까지 온라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문의 062-670-0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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