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당 임문영, 광주 광산을 보선 출마 선언 "AI 기반 혁신…청년 일자리 창출·산업 대전환"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2일(화) 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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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임문영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임문영 후보는 12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I 대전환 시대 속 전남광주가 대한민국 미래산업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결정적 기회를 맞고 있다”며 “민주주의의 자부심 위에 광주의 경제를 세우고, AI 산업의 엔진을 달아 부강한 광주를 만들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AI와 에너지, 미래차와 데이터 산업을 중심으로 한 광주의 산업 대전환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특히 광주 광산을을 광주의 미래산업 전환의 출발점으로 규정, AI 기반 스마트팩토리와 자율주행·AI 모빌리티 실증, 데이터센터 및 에너지 산업 연계를 핵심 전략으로 꼽았다.
임 후보는 “산업화 시대에는 수도권으로 사람과 기업, 자본이 집중됐지만 AI 시대는 다르다”며 “시민 참여와 열린 실험, 에너지와 데이터, 연구와 창업이 연결되는 지역이 새로운 성장의 중심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남광주는 이미 AI와 미래차, 에너지 산업 기반을 갖췄으며 전국 최초 자율주행 실증도시를 추진하는 등 도시 전체가 미래산업 실험무대로 전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도시적 실험이 가능한 배경에는 시민 참여와 공동체 정신으로 상징되는 광주정신이 자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임 후보는 “민주주의를 지켜낸 시민의 힘과 공동체 역량이야말로 AI 시대 광주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광주 정신이 시민의 삶과 경제적 번영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청년이 떠나는 광주가 아니라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를 만들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임문영 후보는 “AI와 미래산업 분야의 양질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광주에서 배우고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AI 인재와 미래기업, 세계의 기술과 자본이 광주로 모이는 산업 생태계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문영 후보는 광주 출신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성남시장 시절부터 함께하며 데이터 기반 행정혁신과 디지털 정책을 설계해왔다. 경기도에서는 데이터 행정과 미래산업 전략 수립에 참여했으며, 최근까지 이재명 정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대한민국 AI 국가전략 수립에 힘을 보탰다.
이산하 기자 goback@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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