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여고생 살해한 장윤기 구속송치

살인·살인미수 등 혐의

글·사진=임영진 기자 looks@gwangnam.co.kr
2026년 05월 14일(목) 08:15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한 장윤기(23·가운데)가 구속 송치되고 있는 모습.
광주 도심에서 여고생을 살해하고 또 다른 학생에게 중상을 입힌 장윤기(23)가 구속 송치됐다.

광주 광산경찰은 14일 살인·살인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장윤기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서부경찰 광역유치장에서 나온 장윤기는 호송차로 향하며 “죄송합니다”고 말했다.

다만 “피해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없냐”, “증거인멸을 한 이유가 무엇이냐” 등의 질문에는 침묵했다. 이후 장윤기는 정면만 바라본 채 호송차에 올라탔다.

장윤기는 지난 5일 오전 0시11분 광산구 월계동 한 대학 인근 보행로에서 귀가 중이던 고교생 A양(17)을 흉기로 살해하고, 비명을 듣고 달려온 또 다른 고교생 B군(17)에게도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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