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배꽁초 부주의로 실외기 ‘화르륵’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
| 2026년 05월 14일(목) 16: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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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오후 3시29분 광산구 수완동 상가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 사진제공=광주 광산소방서 |
14일 광주 광산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9분 광산구 수완동 상가 외부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났다는 시민의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5대, 소방대원 16명을 투입했지만 도착 당시 인근 상가 관리인이 소화기를 활용해 자체 진압에 성공했다.
출동한 소방대원은 10여분 간 잔여 위험요소 점검과 안전조치를 병행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에어컨 실외기 일부와 외벽이 타거나 그을리는 등 소방 추산 13만원의 재산 피해가 있었다.
소방당국은 누군가 버린 담배꽁초에 의해 발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 광산소방 관계자는 “담배꽁초로 인한 화재는 작은 부주의로도 쉽게 발생할 수 있어 흡연 후 불씨를 완전히 꺼야 한다”고 당부했다.
임정호 기자 ljh4415@gwangna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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