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돌입

9월 30일까지…응급 의료기관 2개소 협력

영광=정규팔 기자 ykjgp98@gwangnam.co.kr
2026년 05월 16일(토) 00:47
영광군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

온열질환은 열사병, 열탈진 등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발생하며 방치 시 사망까지 이르게 되는 급성질환으로, 폭염일수가 매년 증가함에 따라 온열질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보건소는 지역 내 응급 의료기관 2개소와 협력해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일일 모니터링하고 온열질환 예방 홍보 활동을 실시해 군민의 건강 보호에 나선다.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낮 시간대(정오∼오후 5시) 야외활동 자제 △외출 시 모자나 양산 사용 △충분한 수분 섭취 △시원한 곳에서 휴식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자와 만성질환자, 야외근로자는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며 “온열질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하고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방문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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