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 예산 1조·인구 7만 시대 열겠다"

선대위 출범…AI 스마트 그린도시·생명경제 비전 제시

이현규 기자 gnnews1@gwangnam.co.kr
2026년 05월 17일(일) 12:22
더불어민주당 박종원 담양군수 후보가 “예산 1조원 시대와 인구 7만 AI 스마트 그린도시를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담양 미래 100년 구상을 전면에 내걸었다.

박 후보는 16일 담양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개호 국회의원과 최형식 전 담양군수, 지역 정치권 인사와 당원·군민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경쟁했던 이규현 의원과 이재종 전 청와대 행정관도 합류하면서 당내 결속 강화 흐름도 이어졌다.

박 후보 측은 “담양 발전을 위한 민주당 정책 원팀 체제가 완성됐다”고 평가했다.

이날 출범한 ‘박종원 민심캠프’는 현장 중심 실무형 선대위 체계를 내세웠다. 각계 전문가와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정책 플랫폼 형태로 운영해 생활 현안과 미래 전략을 동시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출범식에서 “멈춰 선 담양의 시간을 다시 움직이고 미래 100년을 새로 설계하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며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시대 변화 속에서 담양을 호남 성장축 중심에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당당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고 광주 시민들이 가장 살고 싶어 하는 인구 7만 규모의 AI 스마트 그린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이날 담양 미래 전략 핵심으로 ‘3대 혁명 공약’을 제시했다.

박 후보는 “20년 가까운 정치 경험과 중앙·광역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통합발전기금 시대에 담양의 실질적 이익을 끌어오겠다”며 “이재명 대통령, 민형배 후보와 함께 힘 있는 경제 군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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