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바람 연금 설계자, 신안은 박우량"

6·3지방선거 공식 출정식…검증된 성과·기본사회 비전 제시

신안=이훈기 기자 leek2123@gwangnam.co.kr
2026년 05월 22일(금) 09:19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지난 21일 압해읍 사무소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현장을 찾은 여성 지지자들과 승리 기원 기호 1번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박우량 선거 사무소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가 지난 21일 압해읍 사무소 인근에서 출정식을 열고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박우량 후보 선거사무소
“햇빛·바람 연금 설계자 박우량입니다, 군민과 함께 만들어낸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신안의 미래를 다시 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는 지난 21일 6·3 지방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박 후보는 ‘햇빛·바람 연금 설계자, 신안은 박우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8년간의 군정 성과와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에는 민주당 김원이 전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박지원·서삼석 국회의원, 강성휘 목포시장 후보, 김산 무안군수 후보 등 지자체장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과 선거사무원, 자원봉사자, 각 읍·면 지지자들 1000여명이 참석해 세를 과시했다.

박 후보는 출정식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신안은 더이상 변방의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이끄는 중심이 되고 있다”며 “햇빛과 바람이 군민의 소득이 되는 시대를 열어낸 만큼, 이제는 전 군민 기본소득과 미래산업 기반 구축으로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1004섬 브랜드와 퍼플섬, 햇빛·바람연금, 여객선 공영제 등 수많은 변화를 군민과 함께 만들어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신안군민과 함께 끝까지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신안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다”며 “검증된 행정 경험과 추진력으로 신안 발전을 반드시 이뤄 내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는 군수 재임기간 신안의 풍부한 자연 자원을 군민의 소득으로 연결하는 전국 최초의 주민 이익공유 정책을 실현했다. 대표 정책인 햇빛연금과 바람연금은 태양광과 해상풍력 개발 수익을 주민에게 직접 환원하는 제도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새로운 지역발전 모델 사례로 주목을 받았다.

퍼플섬, 1도 1뮤지엄, 섬 정원 조성, 세계적 꽃축제 등 문화관광 정책을 통해 신안을 세계적인 관광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군민 기본소득, 청년 지원, 교육·복지 확대, 해상풍력 산업 육성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이번 선거에서 박 후보는 전 군민 기본소득 확대와 햇빛·바람 연금 전 군민 확대, 기본 의료·기본교육·기본 주거 실현, 1읍·면 1파크 골프장 조성, 세계적 문화예술 섬 조성, 청년 정착 지원, 해상풍력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했다.

서삼석(영암·무안·신안)지역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번 출정식은 단순한 선거운동의 시작이 아니라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신안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하는 자리다”며 “누가 신안을 잘 알고, 검증된 실적으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지 군민 앞에 분명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박우량 후보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 지난 시간 군민과 함께 만든 성과를 토대로 더욱 풍요롭고 공정한 신안을 만들겠다”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주인이 되는 기본사회 신안을 반드시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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