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진흥원, 농수산식품 해외 진출 지원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115억원 규모 MOU

윤용성 기자 yo1404@gwangnam.co.kr
2026년 05월 26일(화) 16:36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전남 1인창조·중장년기술창업보육센터와 ‘2026년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 농수산식품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전남 1인창조·중장년기술창업보육센터와 ‘2026년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남도와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재)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지역 5개 유관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행사에는 도내 우수 농수산식품·가공기업 78개사와 해외 6개국 바이어 등 총 1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기업과 글로벌 유력 바이어 간의 1:1 맞춤형 매칭을 통해 현지 시장 맞춤형 전략을 도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국가별 수출 규제와 시장 동향을 반영한 깊이 있는 상담이 총 301건 진행되는 등 참가 기업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9건, 773만 달러(약 115억원)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이 체결되는 등 전남 농수산식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는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뒀다.

이밖에도 현장에서는 광주전남중소벤처기업청의 수출 사업 안내를 비롯해 여수광양항만공사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홍보관 등 협업 기관의 부스가 운영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에게 다각적인 지원 정책 가이드를 제공했다.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상담회가 전남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이 글로벌 무대로 외연을 확장하는 좋은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도내 유망 기업들이 지속적인 수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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