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전남여상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김인수 기자 joinus@gwangnam.co.kr
2026년 05월 26일(화) 18:43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26일 우주동인관에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재학생 2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는 26일 교내 우주동인관에서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재학생 20명에게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광주 출신인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올해 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모교인 국제고가 속한 학교법인 춘태학원에 장학금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가운데 일부가 같은 재단 산하 전남여상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전달됐다.

제이홉의 장학금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019년에도 1억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과 후배 지원에 힘을 보탠 바 있다.

전남여상은 올해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총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향후 3년에 걸쳐 장학 지원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규명 전남여상 교장은 “학생들이 훌륭한 품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장학 혜택과 교육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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